브라질에서 맞이한 새해
브라질에서 맞이한 새해 가끔 집에서 추억의 책장이라고 할까? 예전에 찍었던 사진들을 정리하다가 얼마전 브라질 파견가있을때의 사진들을 열어보았다. 브라질만 그런것이 아니라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새해맞이하는것은 똑같은것 같다. 여기서도 새해를 맞이할때 엄청난 인파들이 나와서 새해를 맞이한다. 새해맞이 불꽃축제. 한국에서만 보다가 이렇게 외국에 나와서 그것도 우리나라와 반대편에 있는 브라질에서 불꽃축제를 보다니. 그것도 새해에 가족들이 없이 맞이하는 새해. 내년에는 가족과 있을수 있다는 위안을 삼으면 새해를 맞이하였던 생각이 드는구나. 여러가지 모양의 불꽃들이 하늘을 수놓으니 잠시나마 브라질도 우리나라처럼 사람들이 어울려서 사는 동네라는것을 다시 느낄수 있는것 같다. 솔직히 이전까지는 치안문제로 무서웠던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