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예향정에서 점심식사
광양 예향정에서 점심식사 오늘 광양제철소 기간출입증 발급을 위해서 포스코 안전관리센터에서 오전 안전교육을 받았다. 교육을 마치고 회사 경영관리부 직원의 추천메뉴인 쌈밥정식집으로 향했다. 광양에 출장와서 거의 포스코 대식당을 이용하고 있는 나는 광양이라고 해서 특별한 감흥은 없었다. 일어나서 포스코 출근, 그리고 포스코안에서의 점심과 저녁식사후 모텔에서의 휴식. 이렇게 하루의 반복적인 일상을 살아가던 나에게는 밖에서의 외식이라고는 생각을 안해보았었다. 오랜만의 외출겸 외식을 할 수 있는 기회였다. 처음들어갔을때의 첫 느낌은 시원한 느낌이었다. 보통 식당은 홀이있고 옆은 방으로 채워져있는것이 보통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의 고정관념을 깨는 식당이었다. 전체가 테이블로 구성되어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메뉴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