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천고속도로 낙동강구미휴게소에서 아침을
상주영천고속도로 낙동강구미휴게소에서 아침을 집사람과 서울에 갈 일이 있어서 아침일찍 포항에서 출발을 하였다. 예전에는 김천분기점까지 가서 중부내륙고속도로로 다녔지만 이제는 상주영천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조금은 편해진 고속도로 여행이 된것 같다. 오늘은 라디오에서 얘기하듯이 안개가 구간구간마다 발생해서 조금은 안전운을 해야겠다. 해가 뜬지도 벌써 3시간정도가 지났지만 여전히 안개 때문에 안전운전을 해야될것 같다. 새로생긴 고속도로라 그런지 전광판의 글자체도 일반 고속도로와 다른것 같다. 고딕체가 아닌 전광판을 보는 것이 조금은 신기하기도 하다. 이러다가 그림도 나오는거 아닌가 몰라. 아침식사를 안하고 출발해서 휴식겸 식사시간을 가지기 위해서 낙동강구미휴게소를 들렸다. 첫인상은 깔금함 그자체였다. 아침이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