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의 시작 엄마 사랑해요
엄마 사랑해요 오랜만에 엄마에게 다녀왔다. 엄마를 직접 보지는 못하지만 마음만으로도 위로가 되는것은 나만 그런것일까? 아니다, 모두의 얼굴을 보니 나만큼 위로를 받은 모습들을 하고 있는것 같아서 이게 가족이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 5살짜리 큰아들 준연이. 어느새 절도 할줄하는 아이가 되었어요. 절을 할때는 몰랐는데 지금 사진을 보니 어엿한 모습에 나도 놀란다. 첫째와 달리 우리 둘째 준민이는 아직은 절을 하는 것이 어색한지 안할려는것을 엄마가 억지로 시키고 준민이는 안할려고 버티고. 절로 웃음이 나온다. 큰누나가 못와서 아쉽지만 우리 가족 즐거운 여행의 시작인 엄마와의 만남을 아쉬워하면서 가족 사진 한장. 우리 준연이는 역시 멋쟁이 포즈로 사진을 찍는다. 엄마와 짧은 만남을 아쉬워하면서 우리 남자들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