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처음 가본 오락실
아빠랑 처음 가본 오락실 오늘은 아이들과 오락실을 가보았다. 나도 오랜만에 온것이시지만 우리 아이들은 태어나서 처음온것이다. 그것도 둘째는 잠이 와서 깨우기도 좀 그래서 첫째아들만 아빠랑 함게 오락실 체험을 했다. 오늘은 어떤 괴물을 잡을수 있을까? 처음 잡아본 기관총인데 멋진 총잡이의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까? 우리들도 알고 있는 추억의 두더지 게임. 아직은 반응속도가 느려서 두더지들이 나온다음에 때려서 거의 점수가 나오지를 않네. 자주와서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줘야겠다. 키가 크지 않아서 발뒤꿈치를 들고 해야했던 게임. 느림의 미학을 보여주는지 아주 천천히 진행되었다. 게임의 결과는요? 뭐 승부가 중요하나요 처음으로 온것이 중요하겠죠? 다음에는 둘째아들도 같이 오락실에서 게임을 같이 하면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