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맨 다음에 또 만나
번개맨 다음에 또 만나 요즘에는 EBS를 틀어놓으면 제일 인기 있던 친구들이 바로 번개맨이었다. 하지만 이제 우리 아이들이 많이 커서 그런가 둘째만 번개맨을 좋아하고 첫째아들은 시큰둥한 표정만을 보인다. 작년에는 번개맨 뮤지컬도 보러갔었는데 이제는 잊혀지는 영웅이 되는것인가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작년에 갔다온 번개맨 뮤지컬 사진을 다시 꺼내어 본다. 작년의 아들모습을 보니 참 많이 컸다라는 생각을 다시하게 된다. 이제는 번개맨 옷이 작아서 동생한테 물려줘야될 듯 하다. 다시봐도 우리아들은 머리숱이 참 많아보인다. 핸드폰을 너무 오래보는것 같아서 강제로 사진 한컷. 아들아 핸드폰은 집에가서 보자. 솔직히 번개맨 친구들의 이름을 아는 캐릭터는 마리오와 화분 피어나 밖에 모르겠다. 이친구들은 TV에서는 본..